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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벨라-혜성, ‘리치맨’ OST 당돌한 고백송 ‘일편단심’ 2일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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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엘리스(ELRIS) 멤버 혜성과 벨라가 전창엽 음악감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OST 음원을 발표한다.

밝고 깜찍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엘리스의 벨라와 혜성은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 OST 네 번째 가창자 제안을 받아 당돌한 고백송 ‘일편단심’을 2일 공개한다.

신곡 ‘일편단심’은 ‘딴 곳만 바라보는 널’ ‘너무 좋은 걸 난 멈출 수가 없어’라며 이야기하는 직설적이고 현실감 있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벨라와 혜성 특유의 발랄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이 곡은 전창엽 음악감독과 작곡가 최병창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드라마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이유찬(김준면)과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 김보라(하연수)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영분에서는 이유찬이 오랫동안 구상했던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천재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OST 신곡 ‘일편단심’이 남녀 주인공의 알콩달콩 한 핑크빛 사랑을 밝혔다.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 OST Part.4 엘리스 벨라-혜성의 ‘일편단심’은 2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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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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