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는 지난 5월 24일 국내 최대 규모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8 경기국제보트쇼`에서 알루미늄 보트 제조사 알로이마린(대표이사 방승일), 낚시 조구사 엔에스(대표이사 김정구), 영규산업(대표이사 이수영)과 함께 한국형 낚시보트 기술개발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낚시보트 기술개발지원 협약은 국내 보트·낚시산업의 공동성장을 위한 보트·낚시업계의 공동 프로젝트로서 알로이마린의 최신 건조 보트를 `엔에스 Edition`, `YGF Edition`으로 명명하고, 보트 내외부 디자인을 엔에스, 영규산업 로고로 랩핑하였으며, 해당 보트 구매자에게는 엔에스·영규산업의 최고급 낚시제품을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보트구매자의 주요 구매목적인 낚시의 경우 낚시용품 브랜드의 이미지가 구축되었으나, 국내 보트산업의 경우 특정한 보트 상표 인지도는 미미한 상황이었다. 협약사들은 이번 공동 기술개발지원 MOU를 통해 국내 보트 브랜드의 성장과 해양레저 저변확대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2018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특별 낚시보트 구매희망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벌써부터 시작되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라이트 게임의 대명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엔에스의 `매직아이 이노베이션` 로드 제공 소식에 보트피싱 매니아들의 특별 한정판 보트 구매문의가 사무국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보트제조사들의 훌륭한 제품들을 낚시보트 수요자에게 타켓 마케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보트·낚시 업계의 공동 협력을 통해 상생 협력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엔에스 Edition`, `YGF Edition` 특별 낚시보트는 5월 24일(목)부터 5월 27일(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