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홍지민에 이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동안 10kg 찐거 4개월 만에 다 뺐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이전보다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가 직접 올린 과거사진과 비교해보니 변화가 분명하게 느껴진다.
서유리는 "힘들었지만 보람차다"면서 "그동안 각종 녹음실에 배고픈 좀비 행색으로 다녀서 본의 아니게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유리는 2016년 갑상선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 진단 이후 1년 만에 완치, 현재는 방송계에 복귀해 활동 중이다.
서유리 다이어트 (사진=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