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달부터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부터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1일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7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현재 운영 중인 인천·미주 왕복 전 노선(LA·뉴욕·샌프란시스코·시카고·시애틀·하와이)에서 매일 운항을 실시하게 됩니다.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 발 미주 노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6000마일의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 탑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 여행 파우치 등의 경품을 증정합니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담당 상무는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여행하시는 고객들께 보다 넓고 편리한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