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글로벌4차산업 ETF, 순자산 3천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 ETF 순자산이 3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 ETF는 인공지능에서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바이오 분야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변화의 핵심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합니다.
이 상품의 기초지수인 모닝스타 기하급수적 성장기술 지수(Morningstar Exponential Technologies Index)는 20일 기준 1년 수익률 25.44%, 연초 이후 수익률 3.43%를 기록 중이며, FANG(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 등이 구성종목에 포함돼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8월 1일 상장한 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 ETF는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1천억원을 넘는 등 초기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미래에셋 글로벌 ETF 전체 상품 수는 250여개에 달하고 있는 만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자산의 50% 이상을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전략)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