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KB스타KRX300레버리지2.0펀드’를 출시합니다.
이 펀드는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통합지수인 KRX300지수 일간 수익률의 2배에 연동되도록 운용되는 상품입니다.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박인호 상무는 “주요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벤치마크로 코스피, 코스닥시장 통합지수를 활용할 예정인만큼 KRX300지수를 추종하는 펀드규모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우량주에 선별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6일 KRX300지수 선물이 추가로 상장되면서 KB스타KRX300레버리지2.0펀드 등 지수 선물을 활용한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버리지를 제외한 KRX300지수를 활용한 펀드는 총 14개로 설정액은 7,385억원 규모입니다.
이중 인덱스펀드가 8개, 상장지수펀드(ETF)는 6개로 설정액은 각각 952억원, 6,433억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