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진인화, 포토북 대표업체 스냅스가 포토북 자동완성 서비스 `스마트스냅스`의 모바일 앱 버전을 공개했다.
`스마트스냅스`는 자동 편집기능을 통해 포토북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포토북을 처음 접하거나 편집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스냅스`는 사진만 선택하면 촬영된 날짜와 시간 순으로 사진이 자동으로 담기는 `시간 순 정렬`, 사진 속 얼굴을 인식해 중앙으로 맞춰주는 `얼굴 자동 맞춤`, 돌려서 찍힌 사진도 알아서 정방향으로 회전시켜주는 `사진 자동 회전`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스마트 담기`를 통해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스냅스` 서비스로 기존 포토북 편집시간을 5배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
스냅스 관계자는 "스마트스냅스를 통해 포토북을 만들어본 적이 없거나 손재주가 없어 포토북 만들기를 망설였던 고객들도 쉽고 빠르게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다양한 기술을 추가 접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스마트스냅스`의 모바일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트스냅스` 소개 영상을 시청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포토북 0원 또는 포토북 40% 할인쿠폰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스마트스냅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냅스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