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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반려동물 복합매장', 댕댕이와냥냥이 휘경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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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10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반려견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펫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니다.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창업시장에서도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복합매장을 런칭한 `댕댕이와냥냥이`가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고령화, 핵가족화, 1인가구의 증가의 영향으로 반려동물 가구수가 늘어남에 따라 펫 간식의 수요도 증가할 것을 예측하고 휘경동에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수제간식은 화학 첨가물이나 색소를 넣지 않고 냉온풍 건조방식으로 제조한다. 또한 소간을 비롯해 오리, 상어연골, 연어, 각종 야채 등 효능이 좋은 고급 원재료를 사용하여 제조한 제품을 판매한다.

관계자는 "수제간식의 모든 제품은 본사 제품 연구진의 특별 특별노하우로 개발한 OEM 제품들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R&D로 양질의 신제품을 생산, 가맹점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댕댕이와냥냥이는 수제간식 판매와 함께 매장내에 반려동물 셀프목욕시설을 갖추어 있어 반려동물을 가정에서 목욕시킬때 생기는 털빠짐, 욕실정리, 말리기 등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목욕 욕조를 천연 항균물질 피톤치드가 함유된 고급 편백나무로 빌트인 시공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 매장 내 애견 베이커리 및 애견 아이스크림 제품 판매, 디스플레이 공간에 애견 액세서리와 고급 수입 디퓨저 판매, 셀프스튜디오 및 사진인화 서비스, 애견 네임텍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댕댕이와냥냥이 본사는 매주 금요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사항 및 가맹점 창업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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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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