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앤콘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옛 강남 YMCA 부지에 짓는 `논현 아이파크`를 16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논현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9층, 2개 동, 총 293가구 규모로, 아파트 99가구(전용 47~84㎡), 오피스텔 194실(전용 26~34㎡)로 구성됩니다.
7호선 학동역, 9호선 언주역, 9호선·분당선 선정릉역,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이 인접한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올림픽대로, 테헤란로의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학동초등학교, 언북중, 언주중, 영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강남 8학군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습니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복합 편의시설과 스포월드, 강남차병원 등 문화·체육·의료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논현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강남구 논현동은 새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이번 논현 아이파크 공급 소식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논현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8월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