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미투 관련 피해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5일 `뉴스룸` 측은 "촉망받는 유력 정치인의 성폭력 의혹을 피해 당사자의 고백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그 정치인은 바로 안희정 충남도지사입니다.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그의 수행비서였고, 지금도 정무비서인 김지은 씨입니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합의된 관계도 이상함... 가정도 있으신 분이(bine****)", "정말 충격적이다.... 정신이 혼미해진다(ewqd****)", "합의하게 하는게 더 이상하지(exod****)", "민주화를 그렇게 외치시던분들이(lsb1****)", "합의된 성관계가 더 충격이네요(ppep****)", "피해자 직접 뉴스룸 출연했다(fris****)" 등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 사진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