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화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강릉 화재 소식이 전해져 피해가 우려된다.
강릉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릉시 회산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강릉 화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강릉시청은 이날 화재와 관련, 트위터 등을 통해 “9시 현재 회산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라며 “현장 차량 통제 및 연기확산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께 강원 강릉시 회산동 단열재가 쌓여 있는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이 시간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릉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진화차량 11대와 대원 3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릉 화재에 따른 피해사례와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강릉 화재를 접한 누리꾼들은 “올림픽을 앞두고 날벼락” “빨리 진화되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강릉 화재 이미지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