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장광 교통사고, `화유기` 악재 끝나지 않았나
`화유기`, 이번에는 장광 교통사고..통증에도 연기 투혼
장광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깜짝 놀랐다. 배우 장광 측이 “장광 배우가 접촉사고를 당했다”라며 교통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
장광 교통사고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장광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장광이 이날 오전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촬영을 위해 경기도 안성 세트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장광 측은 이어 "현재는 무리 없이 촬영을 진행 중"이라면서 "가벼운 접촉 교통사고에도 혹시 몰라 촬영 후에 병원으로 이동해 간단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현재 장광은 매주 주말 밤 9시 방송되는 `화유기`에서 사오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장광은 검사 이후 촬영을 계속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장광 팬들은 가벼운 교통사고라고 하더라도 교통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스케줄 강행군에 따른 사고가 아니냐는 관측이다.
교통사고를 당한 장광은 현재 두통을 호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앞서 갖은 악재를 겪었던 까닭에 장광 교통사고가 ‘화유기’에 새로운 악재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이하 장광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장광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장광이 오늘 오전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을 위해 경기도 안성 세트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무리없이 촬영을 진행 중이며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혹시 몰라 촬영 후에 병원으로 이동해 간단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장광 교통사고 이미지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