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자회사 퓨쳐켐헬스케어가 분자영상 전문기업 에스아이헬스케어을 인수합니다.
퓨쳐켐은 15일 자회사 퓨쳐켐헬스케어를 통해 분자영상 전문기업 에스아이헬스케어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에스아이헬스케어는 주로 전임상 분자영상기기인 nanoPET, SPECT, MRI, X-ray CT, High frequency Ultrasound, Optical Imaging 시스템 등 최첨단 분자영상장비를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에서 수입해 국내 연구소, 병원, 제약회사 등에 공급·기술을 지원합니다.
퓨쳐켐은 이번 인수를 통해 방사성 의약품에 관한 수직 계열화를 구축해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과 연구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이번 에스아이헬스케어 인수로 방사성의약품 분야의 전 부문을 갖추게 됐다”며 “향후 방사성의약품 생산뿐 아니라 연구와 임상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방사성의약품 선도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