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결제전문기업 다날이 주당 10%의 사상 최대규모 주식배당을 결정했습니다.
다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보통주 1주당 0.1주의 대규모 주식배당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결정한 배당주식 총수는 475만7378주로 31일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주당 0.1주의 비율로 배당 됩니다.
다날 최병우 대표는 "지속적인 실적향상에 따른 매출과 영업이익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이 기대된다"며 "이익을 주주와 함께 나누고 주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다날은 지난해에도 1주당 0.07주의 주식배당을 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