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증시
[특징주]
금요일장.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급은 다소 아쉽지만 양시장 모두 빨간불켜고 있습니다.
현재 눈에 띄는 종목들도 함께 확인해보시죠.
먼저 3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네이버입니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31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했습니다.
광고매출 증가로 인한 라인의 실적 성장, 자회사의 적자 폭 축소, 비즈니스플랫폼 매출 증가가
호실적의 요인이라는 증권사의 설명입니다.
포스코는 4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강세입니다.
철강 스프레드가 평균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1조 1257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철강 업황의 강세가 이어져 POSCO의 수익성은 내년에도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예상입니다.
이어지는 외국인의 러브콜 속에 3%대 상승중입니다.
LG화학은 이거래일 연속 상승중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7896억원으로 전년비 71.7% 증가했습니다.
업계에선 LG화학이 업황 호조로 인해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배당정책도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순매수물량이 유입되면서 1.39% 오른 400,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항공주와 여행주가 동반강세입니다.
최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상품`이 다시 등장하면서 금한령이 풀릴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는 모습입니다.
사드갈등으로 중국의 한국행 단체 관광이금지된 지 7개월만입니다.
한중관계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상승셉니다.
마지막으로 인터플렉스 살펴보시죠.
인터플렉스도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823% 늘어난 6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고정비 부담이 최소화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고, 수익성이 대폭 향상돼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기록했다는
증권사의 분석입니다.
현재시각 특징주들 확인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