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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2세 계획은 아직? “많이 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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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2세 계획은 아직 많이 원하지만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화제다.

윤승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가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으로 신혼 여행을 떠난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유롭게 주위를 둘러보는 윤승아와 조금은 지쳐보이는 김무열의 어깨가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4월 결혼해 어느덧 3년 차 부부가 됐다. 현재 이들 부부의 2세 계획은 당분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열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녀계획은 철저하게 세웠다"면서도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말을 아끼는 한편, "나는 많이 원하지만, (윤승아와) 협상이 필요하다"는 센스있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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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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