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8년 연속으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에 이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까지 국내 3대 서비스 평가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또 모든 평가에서 국내 최초로 3년 연속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선 네트워크 확장과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한 비행기 업그레이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직항편이 없어 방문하기 힘든 ▲베트남 후꾸옥 ▲일본 하코다테 ▲이탈리아 베네치아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하고, 최신예 항공기인 A350을 도입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자준 아시아나항공 캐빈본부장은 "KS-SQI 항공부문 8년 연속 1위 수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노력이 다시 한번 고객들께 인정 받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