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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광화문에 울려 퍼진 시아준수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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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광화문에 울려 퍼진 시아준수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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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광화문에서 열린 기념식에 등장한 JYJ 멤버 시아준수(김준수)가 화제에 올랐다.
시아준수(김준수)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지난 18일 경찰청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제72주년 경찰의 날 홍보영상 OST를 부른 시아준수(김준수)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순식간에 엄청난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20일 오전 경찰의 날 광화문 식전공연에서 시아준수(김준수)가 직접 무대에 등장해 노래를 불렀으며,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경찰의 날 기념 ‘어울림음악회’에는 경찰교향악단과 뮤지컬배우 정선아등과 함께 출연한다.
경찰의 날 광화문 행사에 등장해 모처럼 노래실력을 선보인 시아준수(김준수)의 노래를 들은 팬들은 “sonn**** 오늘 날씨도 좋고 정말 뭉클하고 너무 감동이었어요”, “jinh**** 의경신분으로 경찰의날 ost까지 부르더니 식전행사 저녁축공까지..입대해서도 열일하는 김준수 항상 응원하고 경찰의 날도 축하합니다!!”, “rnld**** 최초로 경찰의 날 행사에서 노래 부르는 거라는데 광화문에 울려퍼지는 순간 감격스럽고 소름 돋았습니다”, “kaen**** 의경 김준수 대원님 경찰의 날 행사에서 보다니, 늘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 72주년 경찰의 날 홍보영상 캡처)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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