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강경준, 장신영 아들 목격담 속출..“아빠 같았다”

‘동상이몽’에 출연 중인 배우 강경준, 장신영 커플의 데이트 현장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경준, 장신영과 장신영의 아들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강경준이 장신영 아들한테 아빠 같더라”며 “너무 다정한 게 보기 좋았다. 장신영은 혼자 다니고 강경준이 손 꼭 잡고 데리고 다니더라”라고 설명했다.
세 사람은 그림 전시회에 갔다가 네티즌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방영된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이 된 후 4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동상이몽2’을 통해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