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함께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Solar Power International 전시회`(이하 SPI) 에 참가해 한국 전시관 및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합니다.
SPI는 올해로 14회를 맞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로 지난해 30여개국 6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80여 개국 1만8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SPI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한국 전시관을 운영해 국내 중소ㆍ중견 규모 태양광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산업 우수성을 적극 홍보합니다,
한국 전시관에는 한솔테크닉스(모듈), 탑선(모듈), 데스틴파워(ESS PCS), 커메스트이엔지(스파이럴 파일), 엔텍시스템(전류센서 및 전력품질 미터) 등 국내 기업이 참가해 태양광 관련 제품을 전시합니다.
아울러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영업망 확대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 수출 및 수주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