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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잭슨, 중국서 솔로가수로 존재감 우뚝…QQ뮤직 차트 정상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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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멤버 잭슨이 중국에서 발표한 솔로곡으로 현지 음원 및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입증하고 있다.

26일 중국에서 선보인 잭슨의 솔로곡 `PAPILLON`은 공개후 현지 시장 점유율 1위 음원사이트 QQ뮤직 차트 정상에 오른데 이어 5일 연속 1위를 고수하며 순항중이다. 또 29일 중국에서 MV 공개 후 시나 웨이보의 아시아 신곡 차트 1위, 영상 전문 사이트 인위에타이의 인기 MV차트 정상도 정복했다.

중국 뿐만 아니라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의 아이튠즈 힙합차트 1위도 휩쓸면서 중국과 아시아권에서 솔로가수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아울러 잭슨은 솔로곡 발표와 함께 해외 유명 힙합&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인 `월드스타힙합`에 아시안 래퍼로 메인화면을 장식해 화제성을 증명했다.

한편 GOT7 멤버들은 최근 V LIVE를 통해 잭슨의 중국 솔로곡 발표를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담아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GOT7은 최근 팀활동 뿐만 아니라 유닛, 솔로 등 활동 다각화를 통해 팀에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JB와 진영이 5년만에 함께한 JJ프로젝트가 컴백해 엠넷 주간음원차트 정상, 가온차트 기준 11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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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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