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징 아이템
각질 제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 저녁 꼼꼼한 클렌징이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매우 민감해져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노폐물과 각질을 확실히 제거해줄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세안제를 사용하기 전 온수나 스팀 타월로 얼굴을 마사지해 모공을 열어주면서 수분을 공급해 각질이 쉽게 제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클렌징 제품의 경우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부드러운 거품타입 제품으로 마사지해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하다라보 고쿠쥰 하또무기 포밍워시’는 하또무기(율무)와 어성초, 카모마일 등 각질과 트러블 관리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성분들이 피부 결을 거칠고 울퉁불퉁하게 만드는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부드러운 거품타입의 클렌저이다. 히알루론산, 스쿠알란 성분이 노폐물이 빠져나간 자리에 수분을 채워 삶은 달걀처럼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바디의 경우 얼굴에 비해 자극에 덜 예민하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각질제거 효과를 위해 스크럽 제품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로칸오일 바디 버프 프래그런스 오리지날’은 아르간 오일과 내추럴 성분이 함유된 바디 스크럽 제품으로 모래 알갱이와 살구씨, 올리브씨가 각질 및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화학적 자극 없이 즉각적으로 탄력 넘치고 활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포도씨 오일이 피부의 모공을 닫아주어 모공이 넓어지지 않게 하며 코코아 버터와 시어 버터가 함유되어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촉촉한 바디 피부로 만들어준다.
▲ 피부 진정과 동시에 에너지를 충전해줄 제품으로 마무리
클렌징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전에 스킨 케어 제품을 사용해야 수분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피부에 남아 있는 세안제 잔여물을 제거하면서 보습까지 책임질 수 있는 토너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환절기에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크네스 더마 릴리프 밸런싱 스킨’은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주는 마데카소사이드와 피부 진정, 보습 효과에 탁월한 판테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이다. 또한 AHA 성분이 함유되어 세안 후 화장솜을 이용해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내면 피부 건강은 물론 각질까지 순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킨을 바른 후, 판테놀 5%와 마데카소사이드,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고농축으로 함유된 인텐시브 크림인 ‘아크네스 리커버리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를 더욱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바디 크림 역시 기능성 제품으로 충분한 보습과 영양공급은 물론 바디라인까지 동시에 해결해줄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캣치 바이 손유나의 E-C.A.T 에브리데이 크림’은 인체에 무해한 26가지의 자연 유래 추출물이 바디 라인을 슬림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고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 인증은 물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습력과 탄력을 높여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슬림하고 탄력적인 바디라인을 관리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