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이 중국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KB든든한차이나고배당 목표전환펀드’를 출시합니다.
‘KB든든한차이나고배당 목표전환펀드’는 중국본토 심천과 상해시장뿐만 아니라 홍콩과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시장평균 대비 배당수익률이 높고, 성장이 기대되는 주식을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운용을 맡고있는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김대영 매니저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국의 경우 MSCI지수 편입, 선강퉁 등 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어 최근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며 “특히 홍콩시장의 경우 연초이후 중국본토에서만 250억불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시장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상품은 목표수익률 5%를 달설할 경우 보유주식을 매도한 후 국내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운용됩니다.
판매보수는 설정 후 6개월까지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하면 50% 인하되고, 1년 이후 부터는 50%가 추가로 한차례 더 인하됩니다.
운용보수의 경우 1년 이후 목표수익률 미달성시 50%를 인하합니다.
상품 가입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KB증권, 현대차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