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외식창업 레시피 공유 프랫폼 레시피코리아(대표 손영준)는 해외 이민자들의 식당 해외창업 준비 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 동영상 레시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이민을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현지에서의 경제활동 수단으로 어떤 업종이 적절한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해외창업 시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 해외식당 창업인데, 식당창업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요리 레시피다. 하지만 해외 현지에서 음식요리 레시피를 쉽게 접하긴 어려우며, 타 음식에 비해 많은 손길과 준비사항이 필요한 한식의 레시피는 더욱 접하기 힘들다.
레시피코리아의 동영상 레시피 서비스는 이런 해외 식당창업 예정자 혹은 이미 식창창업 후 메뉴들을 추가 및 보강코자 하는 이들에게 단순한 가정요리 수준을 넘어 전, 현직 셰프들이 직접 공개하는 업소용레시피를 그대로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한 동영상교육 서비스로, 정형화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간편조리식이 아닌 셰프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메뉴들의 조리방법을 매뉴얼화 한 레시피들로 이루어져 있어 음식점 창업 시 바로 메뉴화는 물론 호평까지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마스터가 가능하다.
물리적인 시간이나 거리에 국한 받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때 언제든 동영상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레시피만 해도 한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해 해외 이민자들의 직접 창업 외에도 워킹홀리데이 및 현지 아르바이트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업체 측은 동영상 레시피들은 단순히 온라인에서 떠다니는 일반적인 조리방법을 기술하는 수준을 벗어나 전문 셰프들이 ‘요리연금’ 이라는 시스템 하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레시피인 만큼 이들 셰프 업소들의 또 하나의 분점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고 전하고 있다. 실제로 레시피코리아의 ‘요리연금’ 은 최고요리사 혹은 오너셰프가 현재까지 쌓아온 자신만의 요리비법을 기반으로 은퇴 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수익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등록된 레시피들의 퀄리티는 일정수준 이상일 수밖에 없다. 해외창업 시 동영상레시피를 따라하되, 고려할 점은 해외 현지에서 레시피 상의 재료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적절한 재료로 대체 선정하는 정도다.
관계자는 “흔히 창업을 한다고 하면 식당창업부터 해봐야지 하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상 음식점 창업은 그 맛을 결정하는 조리사 및 셰프의 실력이 음식점의 흥망을 좌우하기 때문에 결코 쉽게 접근하면 성공할 수 없다.” 며 “해외 식당창업 시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더 적으므로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레시피코리아의 업소용레시피 및 창업요리교육 동영상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