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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욕구 부른 '사람이 먼저다'… 네티즌 "꼭 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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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서명이 새겨진 손목시계와 찻잔 디자인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진 시계 뒷면에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 대통령의 정치철학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문구는 시계 포장 박스 안쪽면에도 새겨져 있다.

다만 찻잔과 커피잔에는 `사람이 먼저다` 문구를 생략, 대통령 표장과 사인만 새겨졌다. 잔에는 대통령 표장이, 잔 받침에는 대통령 표장과 `대통령 문재인` 사인이 새겨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소장하고싶어요..파신다면 꼭 사고싶습니다..heid****", "굿즈 처럼 팔면 안 돼나요? 세금 걱정도 줄이고 좋을 거 같은데 vayi****", "정부는 시계와 찻잔을 공식 판매하라 gnlo****", "깔끔하고 예쁘네요skfl***", "국가안보가 먼저다! robi****"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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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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