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키즈(BADKIZ)가 뜨거운 유혹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한 배드키즈는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무대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배드키즈는 `좀 더 특별하게 용기 내서 내게 다가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널 내게 보여줘 봐` 등의 가사에 걸맞은 치명적인 안무로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독보적인 섹시 그룹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드키즈의 강렬하고 고혹적인 눈빛이 흡입력 있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배드키즈의 농염함을 극대화시키는 로프 퍼포먼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끈을 이용한 안무로 화려한 외모, 완벽한 각선미와 더불어 남심을 저격한다.
`귓방망이2`를 개사한 안전송과 함께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드키즈는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악동 매력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