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나영호대표가 2일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앞두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나영호 대표는 여전히 글로벌 증시 주도주는 IT와 금융섹터이고, 여기에 G2 및 유럽 경기 호전을 등에 업고 소재 섹터의 반등이 진행되고 있다.
현 구간에서는 IT 섹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실적에 따른 옥석가리기와 고점권 변동성을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실물경기 회복과 원자재 상품 가격의 점진적 상향을 염두에 둔 `비철금속, 석유화학` 편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코스피 반등으로 우려는 덜어 낸 상황이나 여전히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높은 수준이다. 단기적으로 조정구간에서는 ELW 변동성 매매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나영호 대표는 2일 와우넷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하반기 수익 극대화 전략을 공개한다. 공개방송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