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모듈형 소파 신제품 ‘밀란 301’을 출시했습니다.
‘밀란 301’ 소파는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합니다.
4인용 소파를 분리해 1+3인용으로 대면형 공간을 연출하거나 1인용 소파를 결합해 2인용 소파로 활용 가능하며 1인용 소파에 스툴을 배치하면 간이침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상대적으로 작은 평형대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도 유용합니다.
소재는 기존 패브릭 소파의 단점을 보완한 ‘이노 패브릭’을 적용했습니다.
패브릭 소파는 섬유가 얽힌 구조로 오염에 약하고 관리가 어렵지만 이 제품은 인조가죽 소재에 패브릭 패턴을 입혔습니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 증가와 주택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했으니 한샘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