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를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25일 “입만 열면 아무 말 대잔치하는 국회여선 안 된다”면서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를 겨냥했다.
정 전 의원은 “이언주 같은 국회의원에게”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회의원이 그렇게 대단한 수준을 요구하는 게 아니다. 세비가 아깝지 않은 사람이 많은 국회가 돼야지, 세비만 축내는 사람이 많은 국회여선 안 된다”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정 전 의원은 “이언주 ‘공무원은 세금 먹는 사람’…전공노 ‘공공부문 노동자 모욕’”이라는 제목의 기사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이언주 부대표는 이와 관련해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금 먹는 사람? 제가 너무 직설적으로 말씀드린 모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