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들이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마트 문화센터는 오는 20일부터 가을학기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을학기는 `가족과 로봇, 미래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관심이 많은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다양한 특강을 선보인다.
이마트문화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어떻게 생각의 힘을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자녀 교육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코딩·스크래치 특강과 미술 융합·수리 융합과 같은 창의융합 강좌를 개설했다.
최근 신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드론 운전·3D프린터 특강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관련 강좌도 준비했다.
박민수 이마트 문화센터팀장은 “최근 이슈인 4차 산업을 부모와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또 그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가을학기의 중점테마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마트 문화센터 가을학기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접수 받으며 강좌별로 선착순 마감된다. 가을학기 강좌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