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오재원 대표가 12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과 15일 라이온킹 서울 강연회를 앞두고 증시를 진단했다.
오재원 대표는 외국인들이 연초부터 9조원이 넘는 순매수를 이어가며 6년만에 KOSPI 2,230P를 넘어선 이후 완만한 계단식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코스피 상승 흐름은 미국의 중장기적 금리인상 기조에 기인하며 미국 금리인상은 경기 회복의 신호로 해석된다. 지난 2,004년부터 2,006년 6월까지 미국의 16번에 달하는 금리인상 국면에서 채권 가격 하락에 따른 대규모 글로벌 증시자금 이동으로 유동성 장세가 형성되었다.
이에 코스피가 세 배 급등했던 점을 상기한다면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실적 및 가치주를 중심으로 조정시 매수시각에서 접근하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오는 15일(토) 라이온킹 투자자를 위한 서울 강연회에서 오재원 대표는 주식으로 부자된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한다. 와우넷 대표 파트너 최승욱, 박문환(샤프슈터), 권태민, 장동우, 이동근 등 상반기 베스트 파트너들이 강사로 나서 2017 하반기 증시를 전망하고 핵심유망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며,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날 강연회 현장에서 가입하는 참석자에게는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도 더해진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