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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젖먹이 아들 안고 수유 삼매경…'아름다운 엄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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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가 `아들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에 이쁜것 올리고싶은데 요즘 내눈엔 아가랑 함께인 내가 젤 이쁜...... #지자랑 #아들바보 #죄송합니다 #가희 #가희인스타 #오겹살먹다야외수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는 음식점을 배경으로 야외에 앉아 수유에 한창인 모습이다. 가희는 우유병을 물고 있는 아들을 꼭 감싸안고 아들의 모습에 푹 빠져있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수유를 위해 식사 중 밖으로 나온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의 모습, 거룩하고 아름다워요(t81***)", "아기랑 같이 있는 모습 이뻐요(gyo***)", "진짜 아름다운 사진이네요(n_n***)", "아이 안고 있는 모습이 이렇게 간지날 수 있다니(lov***)", "엄마가 가희라 좋겠어요(st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해 3월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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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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