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의 갑작스런 기습방문에 긴장한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김승현 딸이 갈수록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
김승현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올랐다.
지금까지 분량은 늘 아빠와 딸의 극한 상황이 묘사됐다. 매번 충돌하고 사사건건 대립각을 형성했다. 아빠의 이야기에 귀를 닫았고, 딸의 이야기에도 아빠는 입을 다물었다. 두 사람은 오랜 갈등을 내비쳤고, 부녀지간이라기 보다는 오빠 동생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아빠를 이해하려는 김승현 딸의 모습이 그려졌고, 이후 김승현 딸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두 사람이 왜 충돌할 수밖에 없는 구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김승현 딸의 미모에도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아빠를 빼닮아 역대급 미모를 발산하고 있기 때문.
한편 전날 방송에선 김승현의 딸 수빈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김승현의 집을 기습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