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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코리아, 전자담배 신제품 '기어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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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아이다코리아가 전자담배 신제품 `아이다 기어미니`를 출시했다.

`3단가변 전자담배`로 출시된 `아이다 기어미니`는 기존 플래그쉽모델인 블루투스 전자담배 기어링크로 인기를 얻은 모델의 후속 제품으로 전자담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가변 전자담배 모델로 소비자의 가격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손에 쥐는 그립감이 뛰어나고 블랙, 실버, 블루의 고급 컬러를 채택한 해당 제품은 작동 실수로 인해 10초 이상 버튼이 눌러질 경우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전원이 꺼지는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3.8v ~ 4.0v ~ 4.2v 로 가변기능은 전자담배 배터리의 하단 카토마이저 장착부분에 LED불빛으로 표현이 된다. 3.8v는 그린LED, 4.0v는 화이트 LED, 4.2v는 블루LED로 표현이 되어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가변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8% 미만일 시 전원버튼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배터리 충전 시기를 알려주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다 기어미니는 3.5ml의 액상을 충전할 수 있으며 액상이 튀는 현상도 막았다"며 "과충전 보호, 저전압, 차단 단락 보호, 자석젠더, 자석위생캡 등 여러 기능들은 소비자들의 불만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해 탄생한 전자담배순위 1순위에 빛나는 결과다.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불편함은 잡고, 기능성은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후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다 기어미니는 전국 아이다 대리점 및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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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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