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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메시’ 이승우, MBC 스포츠 특선서 ‘2017 FIFA U-20 월드컵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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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 처음 공개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털어놓는 ‘2017 FIFA U-20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는?


MBC가 코리안 메시 이승우(19,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2017 FIFA U-20 월드컵’을 돌아보는 <MBC 스포츠 특선>- ‘소년이여 열정을 깨워라’를 12일 밤 12시 45분 방송한다.


이승우는 한국대표팀의 첫 골이 나왔던 기니전, 아르헨티나전 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라커룸 분위기와 페널티킥 키커 선정 방법 등 축구팬이라면 궁금할 만한 U-20 월드컵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이승우 선수 특유의 흥 넘치는 세리머니와 축구 개인기도 선보인다.


이승우 선수와 MBC 서형욱 축구 해설위원이 축구 게임 한판 승부도 펼친다. 포르투갈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된 이색 대결, 사이버 축구 경기에선 선수와 해설가 중 누가 강할까.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끈 코리안 메시 이승우, 김나진· 박연경 아나운서, 서형욱· 박찬우 축구 해설위원과 함께 하는 <MBC 스포츠 특선> ‘2017 FIFA U-20 월드컵 결산특집 소년이여 열정을 깨워라’는 12일(오늘) 밤 12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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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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