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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대비, 강남 신사동 맛집 ‘미슬토 해녀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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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대비, 강남 신사동 맛집 ‘미슬토 해녀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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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통 미슬토가 신사동에서 새로이 해녀물회를 선보이며 일찌감치 `여름손님` 잡기에 나섰다.

요즘 한낮 기온이 점차 높아지면서 시원한 물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심상치 않은 맛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강남 신사동의 물회맛집이 있다. 바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에서 운영되고 있는 ‘미슬토 해녀물회’ 이다.

전국5대 물회인 미슬토의 해녀물회는 국물 맛이 깊고 친숙한데, 3년동안 숙성 발효시킨 육수의 깊은 맛이 풍미를 깃들여 특별한 맛으로 여름철에 미식가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메뉴다. 특히 대표메뉴 해녀물회는 시원하고 진한 육수에 문어, 광어회, 전복, 멍게와 해삼 등의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채소를 고명으로 올려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함께 나오는 국수와의 조화가 일품이다.

미슬토 관계자는 "오는 8월 말까지 미슬토에서 선보이는 `해녀물회` 으로 기력을 보충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신사동 물회맛집 미슬토의 해녀물회는 여름철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만큼 오랜 기간 동안 단골손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소한의 조리법으로 본 재료가 가진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하여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며, 살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어 시원하면서도 새콤한 국물이 더위에 지친 미각을 되살려준다.

신사역4번출구에서 논현역방향에 위치한 ‘미슬토 해녀물회` 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하며 넓은 실내와 멋진테라스, 그리고 탁 트인 주차장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체 예약도 가능하며 모두 홈페이지를 지원한다. 룸이 따로 구비되어 있어 가족외식은 물론 회식장소나 모임장소로도 애용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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