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학교2017` 남자주인공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김정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잘가 .5월 안녕. 초인의 달 크랭크인 했던 잠못들던 그 날"이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꽂은 채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야심한 밤 그윽하게 렌즈를 응시하는 김정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정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지난해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표나리(공효진) 동생 표치열 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근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모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김정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