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에서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연예가중계` 첫 소식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세간의 화제에 오른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의 소식이었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탑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탑은 최근 진행된 모발 검사에서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의무 경찰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탑. 변호사는 "재판 결과 벌금형과 집행유예 판결이 나오면 남은 복무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1년 6개월 이상 실형이 나오면 당연히 퇴직 되고, 이런 경우에는 재입대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