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는 오늘 3일 토요일 오후 1시,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지난 4월 28일 투자이민 법 연장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주최자인 모스컨설팅은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으로써, 한국에서 가장 높은 미국투자이민 실적으로 명성이 높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의 취업이민 5순위(EB-5) 제도이다. 미국 내 사업체에 50만 불 투자를 통해 미 이민국 측에서 요구하는 만큼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다. 타 이민제도에 비해 수속이 빠르고 50만 불의 출처가 투명한 투자금 외에 다른 자격 요건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자녀의 교육 및 각종 다른 이유 등으로 미국 이민을 생각하는 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미국투자이민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50만 불을 어떤 사업체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부분이다. 프로젝트에 투자하더라도 50만 불의 원금 회수를 반드시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한 프로젝트를 신중한 검토를 통해 선택할 필요가 있다.
모스컨설팅에서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Related 사의 "허드슨 야드 3차 프로젝트"를 신규 런칭한다. Related 사는 미국 최대의 부동산 사기업으로써,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의 성공에 힘입어 이어지는 "허드슨 야드 3차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를 모집할 것이라 전해졌다. Related 사의 국내 최대 파트너인 모스컨설팅은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에서도 한국에서 가장 많은 투자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뉴욕 최대 개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허드슨 야드 3차 프로젝트"의 런칭을 통해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에게 우량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이외에도 세미나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12시에 캐나다 퀘벡 투자이민에 대한 세미나도 열리게 될 예정이며 검증된 다양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들에 대한 소개 또한 진행하게 된다.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법이 9월 30일까지 연장되어 투자이민 희망자 분들께 신규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록 투자이민 법이 연장 되었으나, 투자자들에게 불리한 법 개정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이민을 희망하고 계신 분들은 수속 절차를 빠르게 밟는 것이 이로울 것이라고 예상한다." 라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3일 오후 1시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가 몰려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