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케어는 1.6kg 초경량에도 핸디형과 스틱형, 자외선 살균청소까지 가능한 에브리원 무선청소기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또 제품 출시와 함께 5월 초 홈쇼핑 채널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토케어 ‘에브리원 ep-9up’은 영국 알러지 협회에서 UK인증을 받아 이미 우수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253nm 파장의 UV-C 살균램프가 장착되어 침구 표면의 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등을 99% 살균시켜 주고, 강력한 V형 고속회전 브러시가 최대 1,800번 두드려 침구 속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효율적으로 쓸어 담아 제거한다.
또한 무선제품임에도 VDC 150와트 모터로 흡입력의 출력이 높고, 고사양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해 4시간이면 쾌속충전 된다. 충전 후에는 일반청소 모드 시 최대 60분, 터보 모드 시에는 최대 25분간 연속사용이 가능한 성능을 자랑한다.
1.6kg의 초경량 설계로 여성들도 한 손으로 들고 청소가 가능하고, 청소 후에는 원터치로 쉽게 먼지통 분리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경제성을 고려해 물세척이 가능한 워셔블 필터가 적용되어 먼지 봉투를 교체할 필요 없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일렉파워전자 관계자는 “‘에브리원 ep-9up’은 코드가 필요 없는 무선형으로, 침구와 바닥 청소핸디형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3in1 제품”이라며, “저소음 기어박스와 2중 방음 커버 모터룸이 청소 소음도 일상 대화 수준과 유사한 65데시빌로 유지시켜 준다. 청소헤드도 7가지 형태로 변경되어 다양한 환경에서도 빠르고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토케어’는 브러시 회전력 테스트나 소음테스트, 자외선 살균시험, 진드기포집 시험 등 각종 시험 및 테스트를 거쳐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기능을 입증 받은 침구청소기를 국내에 소개시켜 왔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에브리원 ep-9up’ 무선청소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