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stic Cloud 국내 공급,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긴밀한 협력
AWS의 한국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MEGAZONE, 대표 이주완)과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엘라스틱(Elastic, Chief Revenue Officer 애론 캐츠)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가존은 지난 3월 31일 `엘라스틱-메가존 클라우드 사업 협약식`을 갖고, 양사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메가존은 엘라스틱이 출시한 Elastic Cloud Enterprise (ECE)에 대한 아마존 클라우드(AWS)의 한국 리전(Region) 내 Elastic Cloud 서비스를 구축, 이에 대한 전체 운영 및 관리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을 독점 서비스하게 된다.
메가존은 Elastic Cloud Enterprise 솔루션을 클라우드 인프라가 통합된 SaaS 서비스 형태로 공급할 예정으로, 엘라스틱은 메가존과 공동 영업, 마케팅, 기술 및 교육분야 등을 서비스 전분야에 걸쳐 긴밀한 협력으로 지원에 나선다.
이주완 메가존 대표는 "이번 협약은 AWS 최상위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사이자 한국 최대의 AWS 클라우드 파트너사인 메가존과 글로벌 오픈소스의 선두주자인 엘라스틱 간의 특별한 파트너십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고 있다"라며 "Elastic Cloud의 국내 공식 서비스를 기다리던 많은 기업들에게 가장 경쟁력 있는 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엘라스틱 애론캐츠 CRO는 "한국 클라우드와 AWS 시장의 리더인 메가존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당사의 Elastic Cloud 제품을 AWS 상에서 한국 고객을 위해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2달간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무료 컨설팅 및 PoC(Proof of Concept) 적용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