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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프핫도그, 불황 속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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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사용 장비, 기기, 인테리어 최대한 활용으로 재투자 비용 최소화
가맹비 지원 등의 창업 비용 절감 혜택 추가 제공



장기 불황의 지속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요즘, 한국은행의 조사 결과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480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점이나 소매업에서 채무 상환이 어려운 생계형 자영업자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기 불황 시기일수록 자영업자의 수는 더욱 늘어난다. 하지만 성공에 대한 기대도 잠시 창업 전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기도 쉽다. 따라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땐 유행을 타는 아이템보다는 본사, 브랜드, 아이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안정적인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창업을 한 뒤라면 부진을 겪고 있어도 쉽게 폐업을 결심하거나 신규 창업을 추진하긴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요즘은 새로운 성공을 꿈꾸는 업종변경, 업종전환, 리모델링 창업이 점주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130년 전통의 덴마크 핫도그 프랜차이즈 `스테프핫도그(STEFF HOTDOG)`는 최근 핫도그가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뛰어난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우선 메인 메뉴 핫도그의 뛰어난 맛이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유럽 최대 육가공 회사인 `대니쉬 크라운(Danish Crown)`의 `튤립(TULIP)` 사 덴마크 고품질 소시지를 사용한 다채로운 핫도그 메뉴를 구비한 것이다.

여기에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음료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갖춘 핫도그 카페 형식으로 기존의 사용 장비, 기기,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재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가맹비 지원 등의 창업 비용 절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기존 커피 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상담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테프핫도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 실패 후 업종 변경을 원하는 점주들의 말을 들어보면, 해외 브랜드를 운영하는 경우 비싼 로열티가 매우 부담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스테프핫도그는 해외 브랜드임에도 로열티가 전혀 없고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핫도그 브랜드 스테프핫도그는 ㈜스테프 코리아가 1999년 국내 론칭한 뒤 19년째 운영하고 있는 장수 브랜드로, 누적된 관리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프핫도그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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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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