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3대 질환·실손 통합한 '다이렉트 건강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암·뇌·심장 3대 질환과 실손의료비를 통합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을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암 ·뇌 ·심장 관련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암의 경우 특정소액암주와 일반암, 10대 주요암주 등 종류에 따라 단계별로 집중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뇌 ·심장 질환의 경우 고객 요구가 높은 급성 뇌경색뿐 아니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지급합니다.

고객이 원할 경우 실손의료비 담보 추가도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실손의료비와 3대 질환을 하나의 건강보험으로 통합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직전 2년 간 실손의료비 보험금 청구가 없으면 다음해에는 연간 실손의료비 보험료의 10%가 할인됩니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고, 보장 내용은 실속형과 표준형, 고급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 부장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건강보험은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설명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