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오상진이 김소영 MBC 아나운서와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 도중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가수 장윤정, 홍진영, 아나운서 신영일과 함께 출연한 그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녹화에서 그는 김 아나운서에게 불러주고 싶은 곡을 부르거나 달달한 메시지를 남겨 부러움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눈물을 흘리며 주최할 수 없는 감정의 동요를 보여 현장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이유로 오열을 한 것인지는 오늘 오후 11시 10분부터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