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와 연구개발 등 사업화 분야 전반과 산학연 동반 성과창출을 위한 상호교류·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은 신약개발과 관련한 질병 표적자 발굴, 약물 유효성·안전성 평가(약리 독성시험), 약물 송달체·제형 개발 분야의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비롯해 첨단 연구장비와 해외 네트워크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표적항암제와 치매치료제 등 만성 ? 난치성 질환에 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개발, 히알루론산 사업 등의 개발을 추진중입니다.
강재훈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 "우수한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전문기관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와 거는 기대가 크다"며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밀접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