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의 상가인 복합스트리트 쇼핑몰 ‘노르딕 에비뉴’가 이번달 홍보관을 본격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노르딕 에비뉴’는 북유럽을 뜻하는 노르딕(Nordic)을 키워드로 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가는 최근 복합 스트리트 쇼핑몰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 에비뉴(Avenue)라는 단어와 합성하여 ‘노르딕 에비뉴’를 명칭으로 정했다. 이는 북유럽의 낭만과 감성을 반영하여 건강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의미한다.
‘노르딕 에비뉴’는 키워드에 맞게 북유럽의 낭만을 그대로 품은 테마형 상가이다. 외부환경 컨셉을 유럽의 건축에서 가져왔으며 북유럽 감성을 품은 특화설계로 미사강변에서 특별한 비전을 누릴 수 있다.
상가는 외관의 클래식한 마감은 물론, 과한 장식이 배제된 네오 클래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프레임 형식이나 몰딩 띠장 등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또한 주변 현황(8-2,3BL, 10-2BL) 분석을 통해 선행된 더랜드의 단지들과 하나의 블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연계성과 규칙성을 고려했다.
시각적 통일감을 부여하기 위해 면의 조화를 중시한 표현으로 독자적인 단지의 정체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로써 ‘미사역 더랜드 시티’ 상가는 인접 블록과 연계한 조화로움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상가는 더블역세권은 물론 미사 중심상업지구 알짜 입지에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333실의 자체적인 고정수요를 갖췄으며, 풍부한 유동인구가 오고가는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그 밖에도 조정경기장과 망월천 수변공원, 더블역세권의 다양한 수요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지하철 9호선의 하남 연장 노선이 한국교통연구원 타당성 검토 결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되면서,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연장노선(하남선)과 환승될 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또한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데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 상가는 가까이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한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음악분수대 등 여러 놀이시설도 계획되어 있다. 이에 따라 평일과 주말 모두 방문하는 나들이객들로 인해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상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상가 관계자는 “고객과 투자자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으며, 각 상가들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11~15평의 합리적인 평형대와 60.29%의 압도적인 전용률을 갖췄다”면서 “일부는 도심지와 망월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테라스를 갖췄으며, 다양한 맞춤 MD구성으로 각종 프렌차이즈와 편의점, 약국, 뷰티 등의 입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