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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바스 빨래건조대, '동경 국제 선물용품 전시회'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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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기업 `샤바스`가 지난 2월 8일~10일 3일동안 일본에서 개최된 `제83회 동경 국제 선물용품 및 소비재 전시회(이하 동경 국제 선물용품전)`에 참가, 샤론 빨래건조대와 스칸디나 물막이를 포함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였다.

`샤바스`는 1997년 욕실전문업체로 출발해 세탁용품, 청소용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온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현재는 세계시장에 발맞춰 신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월 진행된 동경 국제 선물용품전의 경우 전 세계 26개국 2,500여개 업체가 참가, 각종 생활용품부터 선물용품, 공예, 건강, 팬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는데, 이번에는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 샤바스도 전시회를 통해 샤론 빨래건조대와 각종 생활용품을 선보였다.

샤바스 관계자는 "해당 전시회 총 3일 동안 많은 분들이 본사 빨래건조대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며 "또한 홈쇼핑으로 선보였던 샤론 빨래건조대에 대한 평가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샤바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활 가까이에 접해있는 기업으로서 빨래건조대뿐 아니라 욕실, 주방, 세탁, 청소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83회 동경 국제 선물용품 전시회에 소개된 샤바스 `샤론건조대`는 접고 펴기 편리한 접이식 빨래건조대로 고객들의 사용 편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전시회 참가 전 홈쇼핑을 통해 먼저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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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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