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은정이 드라마 `별별 며느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17일 소속사 측은 17일 은정이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약한 바 있는 그녀가 배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한 시상식에서 "배우와 가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뭘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짜장면이 좋냐 짬뽕이 좋냐처럼 어려운 질문 같다. 저는 욕심이 많아서 짬짜면을 선택하겠다"고 말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에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