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하선의 최근 `먹방 투어`가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 출연해 가상 시간인 24시간을 앞두고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하선은 홀로 여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24시간을 보냈다면 남은 시간은 나만을 위한 시간, 혼자 여행을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대만에 도착한 그는 유명 레스토랑을 방문해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더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박하선은 "작품을 할 때는 많이 못 먹는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그런 한이 있어서 한을 풀러 갔다"며 여배우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수영-박하선은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