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株 주가 '훈풍', '장밋빛 미래' 계속되나

[증시라인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서형석 골든브릿지증권 상무





Q. 석유화학 섹터 최근 동향

- 국제유가, 3년만에 상승세

→ 생산국 감산효과 + 트럼프 효과 + 셰일오일 생산량의 더딘 증가

- 국제유가, 70달러 돌파 전까지 감산지속 전망

- 석유 관련 제품의 하방경직성 뛰어날 것

- 글로벌 석유 업체들, 올해 535조 원 투자 예상

- 단기적 시각으로 中 춘절이 변곡점 될 것

→ 춘절 이후 석유화학 제품들의 가격동향 확인 필요

Q. 주요 업종 대표주들의 투자 포인트

- LG화학 : 기초소재 사업부 실적증가 지속

→ 2차전지 사업부 외형성장 기대

- 롯데케미칼 : 에틸렌 공급 과잉 우려

→ MEG · BD 이익으로 상쇄 전망

- 한화케미칼 : PVC 가격마진 확대 수혜

→ YNCC, 한화토탈 지분법 이익증가 기대

→ 태양광 이익 회복이 관건



Q. 중소형주 투자 포인트

- 금호석유 : 원재료 부타디엔 가격 상승

→ 타이어 판가 인상 효과

→ 여수 열병합발전소 실적기여 주목

- 대한유화 : 설비증설 이슈 (47만 톤 → 80만 톤)

- OCI : 폴리실리콘 가격 동향 주목

→ 1분기 미국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알라모6)

→ 매각 따른 일회성 이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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